[분데스리가] '강등권 탈출' 장크트 파울리 vs '상승세 이어가기' 우니온 베를린 - 2025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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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우니온베를린은 분데스리가 5경기를 비겼고 그중 3경기는 1-1이었다.
- FC 장크트파울리는 5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연속으로 3골 미만을 기록했다.
- FC 장크트파울리는 지난 분데스리가 홈 6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 없이 졌다.
- FC 장크트파울리는 지난 분데스리가 홈 8경기 중 6경기에서 클린 시트 유지에 실패했다.
- 우니온베를린의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원정 2경기에서는 4골 이상이 나왔다.
- 우니온베를린은 지난 분데스리가 10경기 중 9경기에서 승리하지 못 했다.
경기 일정: 2025년 1월 27일 오전 1시 30분 (한국 시각 기준) / 밀런토어 슈타디온
고수스포츠 승부 예측: 무승부
오는 한국 시각 기준 1월 27일 오전 1시 30분 독일 함부르크의 밀런토어 슈타디온에서 FC 장크트 파울리와 우니온 베를린의 분데스리가 19 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파울리, 하이덴하임 잡고 강등권 탈출 불씨
장크트 파울리가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하이덴하임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겨울 이적생 샌즈와 바이스하우프트를 선발 기용한 변화가 성공을 거뒀다. 초반 경기는 피어링거의 헤더와 살리아카스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는 등 팽팽하게 진행됐다.
전반 25분 크래츠히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에게슈타인이 성공시켜 앞서갔다. 후반 바너와 벡을 투입한 하이덴하임의 공세를 잘 막아낸 파울리는 87분 상대의 동점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행운도 따랐다. 후반 추가시간 아폴라얀의 크로스를 길라보기가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강등권 탈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슈미트와 블레신 감독이 이끄는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 가운데, 파울리가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7연패 끊은 우니온, 3백 수비가 부활 신호탄...정우영은 명단 제외
우니온 베를린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마인츠를 2-1로 제압했다. 후반기 세 경기 만에 거둔 첫 승리다. 연패를 끊기 위해 선발 6자리를 물갈이한 우니온은 올 시즌 초반 슈투트가르트에서 임대 영입해 베스트11로 꾸준히 출전했던 정우영을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명단에서 제외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홀러바흐가 득점했고, 이재성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아미리가 성공시켰다. 하지만 전반 24분 스코프의 페널티킥으로 다시 앞서 나간 우니온이 승리를 지켜냈다.
바움가르트 감독은 2연패 후 팀의 전통적 강점이었던 3백 수비로 전환했다. 레이테, 도에키, 퀘르펠트가 마인츠의 공격을 막아냈고, 승점 3을 더한 우니온(승점 20)은 13위로 올라섰다.
승부 예측
파울리는 최근 4경기에서 2실점으로 견고한 수비를 보여줬다. 반면 우니온은 최근 8경기에서 7패를 기록하다 마인츠전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파울리의 조직적인 수비가 우니온의 상승세를 막아낼 것으로 보이며 0-0 무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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