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예측 불가' 프랑크푸르트 vs '안정된 강자' 프라이부르크 - 2025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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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홈 2경기를 실점 없이 이겼다.
- SC 프라이부르크의 지난 3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3골 이상이 터졌다.
- SC 프라이부르크는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3번 연속 4골 이상이 나온 경기를 치렀다.
- 양 팀 모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지난 분데스리가 홈 11경기 중 9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 SC 프라이부르크의 지난 분데스리가 3경기에서는 3.5골 초과가 나왔다.
- 이번 시즌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분데스리가 경기 중 4경기는 한 골 차 승리였다.
경기일정: 2025년 1월 15일 새벽 4시 30분 (한국시간 기준)
고수스포츠 승부예측: 프라이부르크 승
오는 한국시간 기준 1월 15일 새벽 4시 30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SC 프라이부르크의 분데스리가 17 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프랑크푸르트, 마르무시 결승골로 장크트 파울리 1-0 제압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가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장크트 파울리를 1-0으로 꺾으며 부진을 끊고 상위권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이번 승리로 프랑크푸르트는 리그 3위를 유지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전반 32분 오마르 마르무시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마르무시는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며 시즌 14호골을 기록, 해리 케인과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장크트 파울리도 전반 추가시간 부칼파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반격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프랑크푸르트는 경기 내내 중원을 장악하며 장크트 파울리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프라이부르크, 접전 끝 킬에 3-2 승리로 새해 출발
프라이부르크가 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홀슈타인 킬을 3-2로 제압하며 신년 첫 승을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상대 자책골과 귄터의 환상적인 프리킥, 그리고 그리포의 골로 승기를 잡았고, 킬의 필 하레스가 후반 막판 두 골을 기록하며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킬과의 경기에서 새해 첫 승리를 거뒀다. 초반 킬의 하레스가 아투볼루와 충돌하며 위기가 있었지만, 23분 렘베르크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어 38분 귄터의 강력한 프리킥 골로 점수 차를 벌렸고, 후반 74분 그리포가 추가골을 넣으며 3-0으로 앞서갔다.
킬은 85분과 90분 하레스의 연속골로 추격했으나, 아투볼루의 선방으로 동점에는 실패했다. 그리포는 시즌 5호골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승부예측
프라이부르크는 겨울 휴식기 전후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최근 5경기에서 3승을 거뒀다. 비록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1-5로 패했지만, 이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이번 시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며 꾸준함이 부족했다. 홈 이점을 가진 프라이부르크가 조직적인 경기력으로 접전 끝에 프랑크푸르트를 제압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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