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하이덴하임 원정 징크스 여전할까...프라이부르크 vs 하이덴하임 - 2025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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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덴하임은 지난 분데스리가 2경기에서 한 골 차로 패배했다.
- 양 팀 모두 SC 프라이부르크의 지난 분데스리가 홈 18경기 중 16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 SC 프라이부르크의 지난 분데스리가 홈 6경기 중 4경기에서는 '승리 및 3.5 골 초과'가 이기는 베팅이었다.
- SC 프라이부르크의 지난 분데스리가 홈 6경기 중 4경기는 3.5골을 넘어갔다.
- SC 프라이부르크의 지난 분데스리가 10경기 중 8경기는 2.5골 초과로 끝났다.
- SC 프라이부르크의 지난 분데스리가 홈 6경기 중 4경기에서는 SC 프라이부르크가 이겼으며 양 팀 모두 득점했다.
경기일정: 2025년 2월 8일 오후 11시 30분 (한국 시각)
고수스포츠 승부예측: 홈 승
한국 시각 오는 8일 오후 11시 30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파크 슈타디온에서 SC 프라이부르크와 하이덴하임 1846의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실딜리아 첫 골 신고...보훔 원정서 1-0 승리
프라이부르크가 보훔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따냈다. 실딜리아의 첫 분데스리가 득점으로 최근 3연패의 부진을 끊어냈다.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경기 초반은 홈팀 보훔의 페이스였다. 홀트만이 전반 22분 왼발 중거리슛으로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선제골에 근접했다.
그러나 득점은 프라이부르크가 먼저 기록했다. 전반 34분 귄터의 코너킥을 실딜리아가 니어포스트에서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분데스리가 70경기 만에 터진 실딜리아의 데뷔골이었다.
후반전 보훔은 공격 강화를 위해 63분 크라우스, 보아두, 미요시를 동시 투입했다. 홀트만은 이날 개인 최다인 7차례의 슈팅을 시도하며 동점을 노렸다.
프라이부르크는 5백 수비로 전환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골키퍼 아튀볼루는 호프만과 미요시의 슈팅을 막아내며 10라운드 이후 첫 무실점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휠러가 역습 상황에서 결정적 찬스를 맞이했으나 상대 팀 골키퍼 드레베스에게 막혔다.

하이덴하임, 혼삭 만회골에도…도르트문트에 1-2 패배
하이덴하임이 홈구장 보이트 아레나에서 도르트문트에 1-2로 패했다.
도르트문트가 전반전 공 점유율 75%를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톤의 볼 컨트롤과 기라시의 마무리로 선제골을 허용했다. 골키퍼 뮐러의 선방들로 버텼지만, 후반 63분 교체 투입된 바이어가 벤세바이니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었다.
하이덴하임은 곧바로 반격했다. 후반 64분 크래치히의 도움을 받은 혼삭이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에 나섰다. 이후 콘테를 투입하며 동점을 노렸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하이덴하임은 리그 16위에 머물렀다.
승부예측
하이덴하임은 최근 7경기 원정에서 승점 1점밖에 획득하지 못했다. 이런 부진한 원정 성적을 감안할 때 프라이부르크 홈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프라이부르크의 홈 승리가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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