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김민재 선발 유력’ UCL 4연승 노리는 뮌헨… 페예노르트 vs 바이에른 뮌헨 - 2025년 1월 23일
작성자 정보
- OSEN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7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한 지난 공식전 6경기 중 4경기에서 양 팀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 페예노르트는 지난 UCL 9경기 중 7경기에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한 지난 UCL 7경기 중 4경기는 1-0으로 승리한 경기였다.
경기 일정: 1월 23일(목) 오전 5시(한국 시각) /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고수 스포츠 예측: 4골 이상
1월 23일 오전 5시(한국 시각),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매치데이7 경기가 진행된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과 FC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놓고 맞붙는 해당 경기는 페예노르트의 홈경기장인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다.
1. 홈에서 승점 필요한 페예노르트… 황인범 복귀는 불투명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소속 페예노르트는 UCL 6경기 3승 1무 2패(승점 10점)로 18위에 머물러 있다. 남은 2경기 결과에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난적을 맞닥뜨리게 됐다.
7차전 이후 마지막 경기에서 릴 원정을 떠난다는 점도 부담이다. 릴이 이번 시즌 UCL 6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8위에 올라있을 만큼 강하기에 자칫하면 7, 8차전에서 2연패에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홈에서 치르는 이번 뮌헨전에서 반드시 승점 1점이라도 획득해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UCL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는 등 기세가 좋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5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3-3 무승부를 이끌어냈고, 6차전 스파르타 프라하전에서는 4-2로 대승했다.
한편 이적 후 첫 시즌부터 중원 핵심으로 활약 중이던 황인범은 부상으로 이번 7차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이로써 김민재와 황인범이 맞붙는 올해 첫 ‘코리안 더비’는 성사가 어려워졌다.

2. UCL 4연승 노리는 뮌헨, 김민재는 선발 유력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바이에른 뮌헨은 UCL 6경기 4승 2패(승점 12점)로 10위에 올라있다. 첫 3경기에서 1승 2패로 부진했던 뮌헨은 이후 3연승을 달리며 8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직행도 가시권에 뒀다.
리그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면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고, 이번 시즌 최다 득점(56골)과 최소 실점(15골)을 동시에 기록 중일 만큼 강력함을 뽐내고 있다.
지난 주말 리그에서 선발로 복귀해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이번 7차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김민재는 앞선 UCL 6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출전해 뛰었다.
3. 승부 예측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기록한 UCL 4승에는 9-2 승리(디나모 자그레브전)와 5-1 승리(샤흐타르전)이 포함된다. 페예노르트 역시 UCL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 중이기에 두 팀의 이번 맞대결에서는 많은 득점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